14세 때부터 핸드백을 만들어 온 그는 어린 시절 보석 세공 장인이자 르네상스 화가인 기를란디오를 동경 했습니다. 지안프랑코로띠 핸드백의 디자인은 소년 시절 피렌체 폰테 베키오의 보석 매장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실제로 지안프랑코로띠는 그가 디자인한 핸드백의 명칭을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펄 등 모두 보석 종류의 이름을 따서 지었습니다. 지안프랑코로띠의 주얼리는 이러한 창업자의 어린 시절 영감과 열정이 실현된 것 입니다.
1968년, 이탈리아 가죽공인 지안프랑코 로띠는
패션 하우스 GIANFRANCO LOTTI를 론칭하여
르네상스의 발원지인 이탈리아 피렌체의
헤리티지, 완벽성, 희소성을 담아낸 하이엔드 핸드백,
주얼리,
아이웨어, 슈즈, 스테이셔너리를 전개해 왔습니다.
컨템포러리와 헤리티지를 잇는 상징인 키홀 모티브를
활용한 작품은 반 세기를 지나 세계 여러 셀럽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습니다.
“피렌체가
나에게 선사한
드넓은 아름다움을
담고 싶었다”
GIANFRANCO LOTTI
피렌체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헤리티지를 중시하는
지안프랑코 로띠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키홀 모티브가
강렬하게 각인되어 있으며 섬세한 컷팅과 조각 기법으로
피렌체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있는 그대로 표현합니다.
피렌체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의 이정표인
두오모 성당을 비롯해 유서 깊고 아름다우며
강한 색채를 뽐내는 건축물에서 영감을 얻은
<일 두오모> 라인은 천연 유색 보석을 세공하여
트랜디하며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만듭니다.